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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관절질환

<손가락통증> 손가락관절염으로 오인되는 방아쇠수지 손가락 관절염으로 진단 받은 환자분들 중에서 관절염이 아니고 '방아쇠수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방아쇠수지는 특징적으로 손가락이 튕겨지는 증상이 있어 관절염과 구분이 됩니다. 손을 과사용하거나 물건을 쥐는 동작을 반복할 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한 번 걸리면 재발하기 쉬운 테니스엘보, 치료법은? 테니스엘보는 한 번 걸린 이후에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재발이 되면 힘줄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주위 근육이 뭉치고 힘줄 주위에는 칼슘이 축적되어 결과적으로 힘줄에 석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테니스엘보는 흔히‘외측 상과염'이라고도 부르고 비슷한 질환으로 내측 상과염인 '골프엘보'가 있습니다. 그것은 테니스선수나 골프선수들만이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손목과 팔꿈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병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테니스나 골프처럼 팔을 펴고 반복적으로 힘을 가하는 경우 근육이 계속 긴장 상태를 유발하고 상완골에 붙어 있는 힘줄이 약해지고 닳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있구요. 주부들의 경우 심해지면 프라이팬을 드는 힘조차 없.. 더보기
평발의 또 다른 아픔 ‘족저근막염’ 치료법은?? 예전에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가 평발이라는 고백을 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발은 여러 가지로 정상인에 비해 불편함이 많습니다. 달릴 때도 속도가 잘 나지 않고 정상인보다 족저근막염의 가능성도 더 높구요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질 때 염증이 발생하는데요. 평발일 경우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그만큼 압력이 많이 가해져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합니다. 이밖에도 발바닥에 무리를 가하는 운동이나 장시간 걸었을 때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입니다. 그러나 이런 통증이 없다고 해서 족저근막염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서 발생하고 발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 더보기
관절염, 계절과 관련 있다! [퇴행성관절염/무릎관절염/손가락관절염] 관절도 계절을 탄다! 장마철이나 겨울은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추위나 습기가 관절 부위의 통증을 더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아픈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다. 이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이러한 통증을 다스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보온이다. 무릎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새벽녘에 반신욕이나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부위의 경직이 풀려 낮 동안의 활동이 다소 편안해진다. 아프다고, 굳어있다고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하루에 몇 번씩 최대 범위로 관절을 움직여 주거나 가벼운 산책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 더보기
(관절염에 대한 바른 생각) "나으려고 아프다" 관절염 통증의 본질 “나으려고 아프다” 염증과 통증, 무조건 제거 대상 아니다 증상이 아닌 원인 치유가 중요하다 병명 탓인지, 사람들은 흔히 관절염을 관절에 염증이 생긴 병이라 여긴다. 또 염증이라고 하면 고름이 찬 염증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 염증이 통증을 일으키므로 염증을 없애기만 하면 더 이상 아프지도 않고 관절염도 완치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 염증이나 통증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지 그 자체가 바로 질병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또 관절 부위가 붓고 열나고 아파서 못 움직이는 것은 우리 몸이 관절의 손상을 알아차리고 자가치료시스템을 가동시킨 결과라는 점이다. 즉, 관절과 그 부속기관들이 손상을 입었을 때 몸은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손상 부위에 다른 곳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 더보기
아무리 더워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 관절염 환자분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이열치열 잊지마세요~!! 여름철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영입니다. 무더운 날씨를 이기는데도 좋고, 부력으로 체중의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을 하며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무리하게 꺾고, 무릎을 자루 구부렸다 펴야하는 접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영을 못하는 경우라면,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일주일에 3~4일은 물속에서 걷는 동작만 반복하는 것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 아래로 뛰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는 운동선택이 가장 필요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어 관절에 실리는 체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체중만 유지하는 것만으로 관절.. 더보기
관절염 운동으로 추천하는 '수영' 수영이 좋은 10가지 이유!! 우리의 국민영웅 박태환 선수는 5살 때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영은 여러모로 질병치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입니다. '수영' 과연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요? 수영이 천식에 좋은 이유 수영은 기관기 건강을 위한 최적의 운동입니다. 폐활량을 늘리는데는 수영만한 운동이 없다고 하지요. 천식은 기관지벽 근육이 압박되거나 기관지의 점막이 손상을 입었거나 이상발육을 통해 발생하는데,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무리한 기관지 압박과 호흡장애 때문에 기관지 질병이 빈발하게 됩니다. 특히 낮은 기온과 건조때문에 기관지 질환이 많이 생기는데, 실내 수영장의 수온, 습도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천식에 수영만한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평소 불안정하고 삐뚤어진 자세로 동반되는 근육의 .. 더보기
발목 삐끗!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침 한번만으로 치료안되나요? 살다보면 발목을 접지르는 일이 허다합니다. 삐끗! 한순간이죠. 순간적인 충격에 인대부분 손상을 입어 퉁퉁 붓고. 혈관까지 손상이 있을 땐 멍까지 듭니다. 더보기
관절에 좋은 음식. 어떤게 있나? 관절 건강 책임지는 칼슘! 건강한 칼슘을 보충하는 식품은? 관절에 꼭 필요한 식품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우유, 멸치, 뼈째로 먹는 생선이 있는데 우유의 경우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관절에 좋은 것으로 녹황색 채소와 과일도 빼놓을 수 없다. 비타민 K가 다량 함유되어 뼈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에 대표적인 음식들 -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색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으로 관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골관절염 뿐만 아니라 노화질환, 암예방에 효과적이다. 살짝 익혀 먹으면 영양흡수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10분 .. 더보기
수근관증후군? 유난히 오후 밤에 손바닥, 손목통증, 손가락이 저린다면 .... 치료로 해결하세요 수근관 증후군은 인대, 힘줄이 붓고 손상돼서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수근관은 손목 앞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입니다. 이곳이 좁아져 신경이 손상을 입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40~60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이 나타나는 이유 수근 관절 주변 골절 탈구 및 후유증 염증성 질환 외상으로 부종이 생겼거나 수근관 내에 발생한 종양 등에 의해 눌림 등에 의해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분에 통증이 생겨 저리고, 심할 땐 수면 중에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 손목을 터는 동작을 계속하면 가라 앉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수근관증후군이 지속되면 엄지쪽 감각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손의 힘이 약해집니다. 손가락과 손바닥이 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