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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관절질환

아무리 더워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 관절염 환자분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이열치열 잊지마세요~!!

 

 

여름철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영입니다.

무더운 날씨를 이기는데도 좋고, 부력으로 체중의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을 하며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무리하게 꺾고, 무릎을 자루 구부렸다 펴야하는 접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영을 못하는 경우라면,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일주일에 3~4일은 물속에서 걷는 동작만 반복하는 것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 아래로 뛰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는 운동선택이 가장 필요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어 관절에 실리는 체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체중만 유지하는 것만으로 관절염 발생률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으므로

관절염 때문에 고생이시라면 무더위 속에서도 운동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 환자들은 무더위 속 이열치열 이 효과적

 

한 여름에는 숨이 턱 막힐 정도로 폭염때문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관절염 환자들은 무더위 속 이열치열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관절염 환자라면 아무리 더워도

하루에 한번은 40도~42도 정도 온도의 물에서 10~15분간 따뜻한 온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에서는 치료 후에도

  자꾸  온찜질을 하라고 하나요?

 

따뜻한 물에 통증 부위를 담그고 있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온욕을 하는 동안에 가볍에 통증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납니다.

 

 

통증이 심하다 느끼신다면 통증 부위에 온찜질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