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리 아플 때는 누워 쉬는 것이 최고일까? 허리 아플 때는 누워 쉬는 것이 최고일까? Q. 허리디스크 탓에 허리가 간혹 아픕니다. 아프다가도 좀 쉬면 낫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다시 아프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저 허리가 아플 때는 누워 쉬고 있는데,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한 직장 선배가 너무 누워 있으면 허리에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신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달라 조금 혼란스러운데요. 허리가 아플 때는 무조건 쉬는 것이 상책이 아닌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A.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에 관한 오해 중 하나가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누워 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만 해도 의학계에서조차 요통 환자는 최소한 한 달 이상 침상에 누워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사실.. 더보기 어느 날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요? 어느 날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요? Q. 특별히 허리를 삐끗하거나 다친 적도 없습니다. 한데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허리디스크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정말 이럴 수가 있는 것인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원래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은 큰 사고나 사건 없이도 발병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A. 사실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을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큰 오해는 허리디스크는 한 순간에 삐끗해 갑자기 생기는 병이라는 생각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발병 시기를 물어 보면 십중팔구 “갑자기 발병했다.”고 대답하곤 합니다.보통 환자들은 자신의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 때를 디스크가 발병한 시기로 생각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거나, “출근하려고 아파트.. 더보기 좋은 운전 자세,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No! Q. 워낙 하루 종일 일하는 직업군이라 행여 허리디스크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은 30대 직장인입니다. 이미 직장 동료 가운데 2명이나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매사 조심하려고 하는데 일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기도 합니다. 특히 저는 집과 회사가 멀어 승용차로 출퇴근하다보니 운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철도 그렇고 설날과 추석 등 명절 때도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처지인데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바른 운전 자세와 습관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A. 잘못된 운전 자세는 척추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일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위험군에 속한 이들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바른 자세는 한마디로 척추의.. 더보기 허리디스크 환자의 성생활? 약일까? 독일까? 허리디스크 환자의 성생활? 약일까? 독일까? Q.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현재 열심히 보존요법으로 치료중입니다. 아직 젊다보니 주기적으로 부부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한데 아내가 허리 안 좋은 남편이 성생활로 더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한편에서는 가급적 허리건강을 위해서는 삼가야 한다고 하고 또 한편에서는 허리건강에 이롭다고 해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성생활은 독인가요? 약인가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절한 성 생활은 허리건강에 이롭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은 허리를 포함한 척추를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척추는 33개의 뼈와 디스크로 연결돼 있으며 그 주위를 인대와 근육.. 더보기 심하게 코를 골면 목디스크 의심하라!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일수록 목디스크 발병률이 커진다! 정말 사실일까? 성인 가운데 약 25~45%가 코를 곤다. 코골이는 본인은 물론 함께 잠자리에 드는 가족들의 숙면까지 방해한다. 심지어 드르렁 드르렁 코 고는 소리에 의해 소음성 난청을 초래는 할 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지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심장과 폐 등에 부담을 주면서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한데 여기에다 코골이가 목 건강을 위협하는 경고음이라고 하니 자못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척추전문의인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의 도움말로 코골이와 목디스크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코골이는 목의 곡선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본디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앞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C.. 더보기 척추 추나요법으로 허리디스크 치료 어떻게? 척추 추나요법으로 허리디스크 치료 어떻게?Q. 최근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한방의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를 받아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척추한약과 척추봉침요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척추추나요법의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척추 추나요법이 허리디스크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고 있는 디스크(수핵)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양방에서 이뤄지는 외과수술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밀려나온 디스크를 잘라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디스크가 밀려나온 근본적인 원인, 가령 비뚤어진 척추나 자세를 제대로.. 더보기 허리디스크는 왜 발생하나? 직립보행 하는 인간, 그 척추의 비애 네발 달린 동물들의 골격은 거의 인간의 척추와 비슷하다. 다만 수평적인 자세로 몸의 체중을 네 다리로 분산하기 때문에 허리의 과부하 등 척추를 압박하지 않는다. 그러나 직립보행 하는 인간은 다르다. 몸무게가 척추의 축과 동일한 방향으로 압박을 가한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의 체중은 일단 허리에 실렸다가 다리로 지탱된다. 실로 허리는 크기도 크고 운동량도 가장 많아 몸을 움직일 때 가장 많이 힘이 실리는 곳이며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등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 부위다.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허리 병은 인간만이 앓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허리디스크는 직립보행 인간의 숙명적인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척추는 인생의 3분의 2나 .. 더보기 허리디스크 증상과 자가진단법 “엉덩이나 다리가 아픈데도 허리디스크인가요?”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으레 허리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프지 않다. 그러다보니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 일반인으로선 파악하기 어렵다. 보통 허리디스크를 앓게 되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심한 통증을 겪게 마련이다. 간혹 환자에 따라 허리통증이 심한 이가 있는가하면 다리 통증이 심한 사람도 있다. 허리디스크는 평소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요통이 아닌 대퇴부와 다리, 발을 따라 나타나는 좌골신경통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초기에 알기가 쉽지 않다. 노화로 인한 허리뼈의 퇴행 또는 허리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으로 오랫동안 척추 .. 더보기 허리디스크 어떻게 발생하나? 주위에 ‘디스크’라는 용어에는 익숙하면서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병명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용어 자체가 어려워 쉽게 입에 붙지 않기 때문이다. ‘추간판탈출증’이 바로 디스크의 정식 질환 명칭이다. 추간판(디스크)이 원래 위치에서 ‘탈출’된 상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디스크는 척추를 보호하는 ‘뽁뽁이’ 심심할 때 툭툭 터뜨리며 가지고 놀던 일명 ‘뽁뽁이’는 공기층이 있어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물건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할 때 포장재로 많이 쓰인다. 디스크 역시 허리에서 이 ‘뽁뽁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 ‘뽁뽁이’에 들어있는 공기층(디스크 수핵)이 터져 버린다면 어떨까. 그 상태로는 아무리 물건(척추)을 감싸 봐도 의미가 없다. 디.. 더보기 목 디스크인데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 Q. 최근 목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을 받은 3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아직은 심각하지 않은 상태여서 집에서 열심히 목에 좋은 운동을 하며 목디스크 치료에 임하고자 하는 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운동요법으로 치료하다가 나아지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몹시 상태가 나빠져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선 언제쯤 병원에 가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과 팔의 통증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거나 손의 움직임이 둔해져 젓가락질이나 글쓰기, 옷의 단추를 채우기가 힘들면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들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