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디스크와 유사한 5가지 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목디스크의 일반적인 증상은 팔이 아프거나 어깨가 결리고, 물건을 쥘 때 약력이 약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디스크는 환자가 쉽게 자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몇몇 증상이 목디스크와 유사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일자목, 낙침, 근막통증증후군, 경수척수증, 경부염좌 등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목디스크와 비슷하여 종종 환자들이 목디스크라고 오해하곤 합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척추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 일자목! 사실 일자목은 목디스크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목뼈는 C자형으로 굽어있는데 이는 외부의 충격을 스프링처럼 분산시키기 위.. 더보기 허리통증에 좋은 찜질법은? 허리나 목이 결리는 것 같을 때 흔히 뜨거운 찜질팩을 이용해서 찜질을 많이 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냉찜질이 좋다고 아이스팩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또 일부 병원에서는 “냉찜질은 급성 요통, 온찜질은 만성 요통에 유용하다”면서 통증에 따라 찜질법을 정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의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는 "일반적으로 냉찜질은 혈관이 터지거나 심한 외상, 인대나 근육의 심한 파열로 혈관이 손상돼 붓고 열나고 아플 때 쓰인다"며 "그러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온찜질을 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스 하우저(Ross A. Hauser)가 ‘PROLO YOUR PAIN AWAY’를 통해 지적한 것처럼 냉찜질을 포함한 한랭치료는 손상된 인대와 건.. 더보기 스트레스가 목디스크에 미치는 영향 매일 반복되는 업무, 금전적인 이유, 인간관계, 부부 갈등 등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는 우울증, 자살충동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 비화되기도 하며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스트레스는 목디스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과 뒷목이 뻣뻣한 증상에 시달리는 사례가 적잖게 발생합니다. 이를 두고 처음에는 가벼운 피로나 고혈압 증세로 여기기 쉽지만 이 같은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직장인들의 상당수는 경추(목뼈) 부위에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이나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에 피가 몰려 있는 것 같이 당기고 .. 더보기 잘못된 마사지, 목 디스크에 독이 될 수 있어 허리나 목이 심하게 아파서 주변 사람들에게 주물러 달라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혹은 친구의 소개로 마사지를 잘 한다는 곳을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여성분들의 경우,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종종 마사지를 하시는데요. 간단한 마사지쯤이야..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겠지만 마사지는 그야말로 잘 받으면 약, 못 받으면 독이 된답니다. 마사지를 일단 받고 나면 어깨 결림도 좀 풀리는 것 같고 기분이 상쾌해지시는 것 같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마사지를 받는다는 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마사지는 손으로 주무르거나 두드려 아픈 부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더불어 사람의 손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기분까지 풀리는 효과가 있죠. 그렇지만 잘못된.. 더보기 현대인들의 만성 고질병 ‘허리디스크’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는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역시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불릴 만큼 잦은 통증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죠. 현대인들이 허리디스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유는 생활방식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그 일상은 허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 평범한 직장인을 예로 들어보죠. 그는 아침에 지하철에서 출퇴근을 하며 구부정한 자세로 꾸벅꾸벅 밀린 잠을 청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하루에 3번 정도 일어나고 그 외엔 컴퓨터에 앉아서 밀려드는 업무를 처리하기에 바쁘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얼마전 산 스마트폰으로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며 집으로 가는 50분을 보냈습니다. 언뜻 듣기에 “나도 이렇게 하.. 더보기 허리디스크, 젊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요즘 10대 청소년들 중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해요. 아무래도 한참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매일 입시준비, 시험 등의 이유로 책상에 오래 앉아있기 때문이겠죠. 또 잘못된 자세로 허리가 굽거나 어깨,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40~50대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은 디스크가 아무래도 퇴행성질환이기 때문에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은 중장년층이나 노년층들이 주를 이루죠.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허리디스크가 20대와 같은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내원한 환자들 가운데 만성 허리통증을 호소하다가 디스크로 발전된 젊은 환자들이 많다”.. 더보기 허리디스크, 커피 마셔도 괜찮을까? 하루에 보통 커피를 몇 잔씩 드시나요? 어떤 분들은 커피가 건강에 안 좋다고 안 드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거의 중독처럼 드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또 의학계에서도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며 커피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은 음료’로 낙인이 찍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연구결과를 떠나서 건강하신 분들에겐 커피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지나치게 자주 마시지 말고 적당히 마셔야겠죠^^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디스크 판정을 받으신 분들이 커피가 뼈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커피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 더보기 목디스크를 부르는 사소한 습관 14가지(II) 지난번에 ‘목디스크를 부르는 사소한 습관 14가지(I)’라는 포스팅을 보셨나요? 그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생활습관이 디스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새삼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습관들이 디스크의 원인이 된다는 뜻이겠죠? 이번에도 1편에 이어서 목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습관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여덟. 소파 팔걸이 베고 자기, 침대에서 높은 베개 베고 책보기 자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잘 때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베고 자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특히 소파 팔걸이를 베고 잔다든지 높은 베개를 베고 책을 본다든지와 같은 습관은 좋지 않답니다. 이에 대해 장형석 박사님은 (장형.. 더보기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한 3가지 조언 허리디스크는 암, 고혈압에 이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3위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허리디스크에 걸리면 생활이 불편하고 완치가 어려워 앞으로 고생을 할 것이라는 예감 때문에 환자들이 허리디스크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으면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놓고 고민을 하는 등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알려진 만큼 그렇게 흔한 병도, 위험한 병도 아닙니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는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치료한다면 합병증이나 재발의 위험 없이 얼마든지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오늘은 장형석 박사의 도움말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데 있어 필요한 원칙과 3.. 더보기 허리띠 ‘꽉’ 졸라매고 열심히 해보자? 척추는 No!!!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해 봅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 구호는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해 보자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는 어디까지나 비유적인 표현이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척추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흔히 바지나 치마가 몸에 잘 맞지 않고 헐렁거릴 때 허리띠를 사용하죠. 혹은 패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허리띠를 필요이상으로 꽉 조이게 되면 척추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허리띠와 같은 것으로 몸을 조이다 보면 당연히 허리는 압박을 받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하게 조여진 벨트는 몸의 지지대 역할을 떠맡게 됩니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는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