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Q&A]의사선생님이 수술을 권하는데 [허리디스크Q&A] 의사선생님이 허리 수술을 권하는데... 허리디스크 치료 원칙 ‘비수술 먼저, 수술은 마지막에’ MRI만으로 수술 결정한다고? 가장 비현명한 방법 Q : 25세 여성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척추가 휘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사는데 별 지장이 없어서 그냥 방치해뒀어요. 현재 주로 서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허리가 한 번씩 저리고 땡기더라고요. 병원 갈 시간도 없이 살았습니다. 1년 전에 운동을 갑자기 심하게 했는데 그 뒤로 서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가 심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복용했는데 그때 잠시 통증만 없어질 뿐입니다. MRI를 찍어보니깐 더 심해졌다며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시더라고요. 내시경을 하기엔 진행이 너무 많이.. 더보기
(숫자로 보는 허리디스크) 의사 3명중 2명은 “척추수술 과다” 인정 (숫자로 보는 허리디스크) 의사 3명중 2명은 “척추수술 과다” 인정 의사가 봐도 너무한 상황, 그래도 척추수술은 증가 일로 ‘의사의 수술유도’ 상당수 의사(43.8%)가 원인으로 지목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척추수술 건수가 급증하면서 여기에 대한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이 없는 환자도 만들어 척추수술을 남발한다는 비판입니다. 미국, 일본 등 외국의 척추수술 건수와 비교해 대한민국이 '척추수술 공화국'이라는 분석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러면 척추수술을 하는 의사들은 척추수술 증가 추세와 이런 비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걸 알 수 있다면 참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왜 척추수술이 이렇게 늘고 있는지 그 속사정도 들여다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기 안성맞춤인 자료가 있습니다. 건강보.. 더보기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한번 따라해 보세요. [Q] 허리디스크 초기 판정을 받은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특별한 치료 없이 평소 척추건강에 이로운 자세를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걷기 등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하라고 권유받았는데요. 바쁜 직장생활에 짬을 내기도 쉽지 않은데다 천성적으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실천이 안 되네요. 운동이 우리 몸에 유익하다는 것은 알지만 유독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 [A]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운동은 매우 절실합니다. 그 이유는 디스크의 고유한 특성을 알게 되면 쉽게 납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세월이 갈수록 노화의 길을 걷습니다.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기관 가운데 디스크는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됩니다. .. 더보기
[허리디스크 바로알기5]허리디스크 유발 요인 ■운동부족! - 척추도 물처럼 고이면 썩는다! 자고로 물은 고이면 썩게 되어 있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말은 우리 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근육이든 뼈든, 쓰면 쓸수록 더욱 단련이 되어 강해지는 반면 쓰지 않고 방치하면 차차 약해진다. 디스크는 혈관이 없는 무혈(無血)조직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디스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만 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활동량이 줄어들었으며,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허리에 대한 압박과 부담만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컴퓨터 사용량이 월등히 많아진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서 디스크 발병률이 높아진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다. 나이 들면서 뼈가 노화되고,.. 더보기
[허리디스크 바로알기4] 허리디스크는 왜 발생하나 [허리디스크 바로알기4] 허리디스크는 왜 발생하나 네발 달린 동물들의 골격은 거의 인간의 척추와 비슷하다. 다만 수평적인 자세로 몸의 체중을 네 다리로 분산하기 때문에 허리의 과부하 등 척추를 압박하지 않는다. 직립보행 하는 인간, 그 척추의 비애 그러나 직립보행 하는 인간은 다르다. 몸무게가 척추의 축과 동일한 방향으로 압박을 가한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의 체중은 일단 허리에 실렸다가 다리로 지탱된다. 실로 허리는 크기도 크고 운동량도 가장 많아 몸을 움직일 때 가장 많이 힘이 실리는 곳이며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등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 부위다.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허리 병은 인간만이 앓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허리디스크는 직립보행 인간의 숙명적인 비극이라고.. 더보기
[허리디스크 바로알기3] 허리디스크 증상과 자가진단법 Focus. 허리디스크 바로알기3, 증상과 자가진단법 “엉덩이나 다리가 아픈데도 허리디스크인가요?”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으레 허리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프지 않다. 그러다보니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 일반인으로선 파악하기 어렵다. 보통 허리디스크를 앓게 되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심한 통증을 겪게 마련이다. 간혹 환자에 따라 허리통증이 심한 이가 있는가하면 다리 통증이 심한 사람도 있다. 허리디스크는 평소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요통이 아닌 대퇴부와 다리, 발을 따라 나타나는 좌골신경통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초기에 알기가 쉽지 않다. 노화로 인한 허리뼈의 퇴.. 더보기
[허리디스크 바로알기2] 허리디스크 어떻게 발생하나? 주위에 ‘디스크’라는 용어에는 익숙하면서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병명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용어 자체가 어려워 쉽게 입에 붙지 않기 때문이다. 이 ‘추간판탈출증’이 바로 디스크의 정식 질환 명칭이다. 추간판(디스크)이 원래 위치에서 ‘탈출’된 상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디스크는 척추를 보호하는 ‘뽁뽁이’ 심심할 때 툭툭 터뜨 리며 가지고 놀던 일명 ‘뽁뽁이’는 공기층이 있어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물건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할 때 포장재로 많이 쓰인다. 디스크 역시 허리에서 이 ‘뽁뽁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 ‘뽁뽁이’에 들어있는 공기층(디스크 수핵)이 터져 버린다면 어떨까. 그 상태로는 아무리 물건(척추)을 감싸 봐도 의미가 .. 더보기
[허리디스크 바로알기1] 추간판탈출증이 뭐죠? Focus. 허리디스크 바로알기1, 추간판탈출증이 뭐죠? “추간판탈출증이 뭐죠? 디스크보다 심한 건가요?” 우리나라의 경우 ‘디스크’라는 용어에는 익숙하지만 ‘추간판탈출증’이라는 병명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용어가 어려워 쉽게 입에 붙지 않기 때문이다. 이 ‘추간판탈출증’이 바로 디스크의 정식 질환 명칭이고, 추간판(디스크)이 원래 위치에서 ‘탈출’된 상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디스크’는 사실상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의 이름이지 그 자체로 병은 아니다. 따라서 “디스크에 걸렸다”는 말 역시 맞는 표현은 아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불러야 맞지만 워낙 용어가 어렵다보니 쉽게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통용되어 쓰이고 있다. 아무튼 ‘디스크.. 더보기
[허리디스크한의원] 세계가 인정한 척추봉침요법 - 봉침치료 세계가 인정한 척추봉침요법 봉침치료 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한의원 장형석한의원입니다. 봉침요법이란? 봉침요법이란 벌의 독을 추출 정제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봉침요법은 봉독요법ㆍ벌침요법이라고도 합니다. 정제한 벌의 독을 경혈에 주입함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을 치료합니다. 봉침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면 반신반의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민간에서 이뤄지는, 그래서 부작용이 뒤따르는 벌침 치료와 동일시하는 까닭입니다. 내심 일상에서 흔히 보는 별 것도 아닌 벌침으로 어Ej떻게 허리디스크 같은 큰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 제기도 함께 따라옵니다. 일반인의 상식으론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그러나 봉침은 이.. 더보기
[척추] 겨울방학, 내 아이의 척추를 살펴보자! 겨울방학, 내 아이의 척추를 살펴보자!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추운 바람에 손과 얼굴이 트면서도 밖으로 나가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는 것이 겨울방학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죠. 밖에 나가면 춥다고 부모가 말리기도 하고. 여하튼 추우니까 집안에, 그것도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게 대세죠. 어떤 아이들은 이틀을 꼬박 게임만 하기도 한다더군요. 말도 잘 안 듣는 아이들, 이럴 때 부모님 속이 부글부글 끓죠. 모니터 앞에 앉아 게임만 하는 아이들에게 게임중독보다 무서운 게 척추가 잘못되는 것입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서 있거나 누워 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4배 이상의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마저도 바른 자세가 아니라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 척추가 휘어진 상태로 장시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