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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디스크센터/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왜 걸리냐고? 문제는 생활습관이야!

허리디스크 왜 걸리냐고? 문제는 생활습관이야!


허리디스크 치료의 전제는 '자세와 습관' 바로잡기


허리에 좋은 자세.운동.음식으로 "허리디스크 예방"


 


 



많은 의사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야 히로미(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외과교수)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에서


“병 대부분은 유전보다 습관에 원인이 있으며


습관은 유전자를 바꾼다.”고까지 했습니다.


 


대한내과학회는 지난 2003년에


성인병이라는 용어를 아예 ‘생활습관병’으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위원회까지 만들어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위장병, 뇌졸중, 암 등을


성인병이라고 부르면, 나이 들어서나 걸리는 것으로 여기니까


‘생활습관병’으로 바꿔 불러,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예방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생활습관병’은 오히려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의료기술도 발달하고, 좋은 약도 많이 나오고,


의사도 늘고 병원도 늘고, 이처럼 의사들의 경고도 늘고,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출도 느는데, 왜 이럴까요.


 


사람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아직도 모르거나


알면서도 나쁜 습관을 못 고쳐서 그럴 것입니다.


문명의 편리함이 주는 유혹을


혼자서, 스스로 거부하기란 쉬운 게 아니죠.


 


허리디스크도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입니다.


큰 사고나 충격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면


허리디스크는 평소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 기인합니다.


그래서 수술이건 비수술이건 치료에 성공했더라도


발병 원인인 과거의 나쁜 자세와 습관을 바로 잡지 않으면


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면역학 분야의 권위자인


아보 도오루는 『면역처방 101』에서


“병을 고치는데 으뜸 과제는 환자 스스로


‘아, 내가 너무 무리했구나. 생활을 바로 잡아야지’


하며 생활태도를 바꾸는 일이다.


그다음으로 의사의 조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의료행위가 뒤따라야 한다.”


고 했습니다.


 


제가 척추질환과 관련해


비수술 근본치유, 면역력 회복, 자연치유 등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입니다.


 


허리에 좋은 자세를 취하고,


허리에 좋은 운동을 일상적으로 하고,


허리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


이게 허리디스크를 고치기 위한 생활습관 바로잡기입니다.


이게 건강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치료행위 이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허리디스크를 고쳐


마음껏 즐기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살고 싶다면


다음 다섯 가지부터 실천하길 바랍니다.


 


<허리 건강을 위한 기본 관리법 5가지>


 


1. 흡연과 과음을 피하라.


2. 운동을 생활화하라.


  -디스크는 운동을 먹고 산다.


  -척추는 추운 것을 싫어한다. 운동으로 체온을 유지하라.


3.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라. 디스크 수핵은 물이다.


4. 소식하고, 위와 장을 강화해라.


5. 칼슘,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