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즐기다 생긴 무릎 통증...십자인대파열
스키 탈 준비되셨나요? 겨울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겨울은 설레는 계절인데요~
주의사항을 알아보아요!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회전이 많은 스키의 특성상 하체. 특히 무릎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키와 다리 방향이 틀어진 상태에서 넘어지면 무릎이 과도하게 비틀어져 십자 인대나 내외 측 인대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여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자신에게 적합한 장비와 슬로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릎, 손목,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헬멧, 고글 같은 장비도 꼼꼼히 챙겨 외부 충격을 적게 받게 해야 합니다.
무릎을 다쳐서 통증이 발생하면 신속히 냉찜질을 하여 다친 부위의 혈액순환을 차단하고 부기와 통증을 가라앉힙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데 지속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반월상연골파열이나 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십자인대 파열이란?
무릎에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앞뒤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십자인대 파열은 주로 외부로부터 충격에 의해 무릎관절이 뒤틀려 안쪽, 바깥쪽, 앞쪽으로 심하게 꺾이게 되어 발생하는데, 축구나 스키 등의 운동 중 빠른 속도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상대 선수와 충돌할 때, 점프 후 착지 때, 교통사고 후 발생합니다.
무릎 부상은 어떨 때 주로 생길까?
- 착지에 의한 충격
-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질 때
- 자신의 역량보다 무리한 연습 등을 할 때
- 지나친 훈련을 했을 때
- 뛰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때
십자인대 파열 증상?
- 무릎 관절 내 ‘뚝뚝’ 소리가 발생
- 무릎이 부어오르는 증상 (삼출액은 손상된 지 24시간 내에 발생합니다.)
- 무릎이 한쪽으로 떨어져 나간 느낌 발생
- 심한 통증으로 인해 보행 불가
후방 십자인대 파열은 슬와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제외하면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비슷합니다.
인대 손상이 동반되면 손상 당시 휘청거리는 느낌과 더불어 심한 통증, 관절 운동 제한이 발생합니다.
무릎 부위 손상을 입었다면,
모든 진단과 검사를 정밀히 받은 다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십자 인대에 부상이 있다고 해서, 반월상 연골 파열이라고 해서 모든 경우에 다 수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척추관절한의원 장형석한의원에서는 ‘봉침-한약’요법으로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고, 파열 부위에 인체 내 재생인자를 모아주는 기전을 통해 치료합니다. 봉침치료에 사용되는 봉독은 강력한 소염효과가 있기 때문에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며, 관절한약은 관절연골을 보호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연골조직을 생성해 회복력을 높입니다.
관절연골은 그 표면이 계속 마모되어 결국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키우는 것은 옳지 않으며, 세밀한 진단 후 손상 즉시 치료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무릎 연골 손상, 무릎 관절염 치료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에서 해결하세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항상 안전에 주의해서 겨울 스포츠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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