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퇴행성관절염, 수술만이 능사? 지긋지긋한 관절염, 나이가 들 수록 심해지네... 해결책은 없을까?? 나이가 들면 몸의 이곳저곳이 성한 곳이 없다고 하죠? 특히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이예요.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무릎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손가락과 같이 관절이 있는 부위면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예요. 이렇게 퇴행성관절염이 지속되면 무릎통증도 심해지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퇴행성관절염에 걸리시면 관절경이나 인공관절 등을 하는데요. 디스크도 마찬가지지만 척추관절 질환은 수술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되도록 수술을 하지 않고 자신의 관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경미한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게 가장 좋구요. 특히 관절에 .. 더보기 허리디스크라면 꼭 알아야 할 가을철 안전한 ‘등산법’ 허리디스크에 약이 되는 등산법은?? 날씨가 선선해지며 가을 산에 등산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때문에 산을 찾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리한 산행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등산은 척추와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지만, 무리한 산행은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허리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등산을 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산행 코스를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마시구요. 보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가 가장 좋으며 너무 가파른 지형은 안전사고가 이어질 수.. 더보기 디스크는 운동으로 먹고산다! [허리디스크/목디스크/퇴행성디스크] 디스크는 운동으로 먹고산다! 『건강한 사람들의 비활동성이 주는 영향에 대해 연구자들의 평가가 새롭게 나왔다. 사무직 근로자들에게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근육의 최소 사용은 흡연만큼이나 해롭다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의 사망률은 활동적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3분의 1이나 높다. 나이 든 사람의 경우 매일 1.6킬로미터를 덜 걷는 사람은 같은 연령의 사람과 비교했을 때, 평소에는 동일한 확률이지만 7년 먼저 무덤으로 간다. 그러므로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공식은 “체계적으로 육체활동을 하고 몸에 부하 자극을 주는 사람은 건강에 효과가 있는 긍정적인 적응과정이 형성된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본대학과 쾰른체육대학의 의사로 있는 하인츠 메힐링의 말이다.』 자, 이래도 운동을 하지 않겠는가? 간.. 더보기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4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