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여성분들 허리디스크 조심하세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더 예뻐보이길 원하고, 돋보이길 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높은 구두(하이힐)과 미니스커트, 빅백을 잇 아이템으로 꼽고 있죠.

하지만 이 아이템들이 매력도는 높여줄수 있지만 허리디스크에는 치명적인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높은 구두는 억지로 발 뒤꿈치를 앞쪽으로 쏠리게 하여 몸의 균형이 무너지게 합니다.

 

요추를 과도하게 꺾게되는 자세는 디스크에 심한 압박을 초래하기 때문에

직장여성의 경우 사무실에서 편한 슬리퍼를 착용하여 발과 척추를 쉬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킬힐이 척추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미니스커트가 척추에 좋지 않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미니스커트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는 짧은 치마를 입음으로 해서 취하게 되는 자세 때문인데요,

미니스커트는 길이가 짧아 바지나 긴 치마를 입었을 때 비해 편한 자세를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자세에 대한 제약이 많아 몸이 늘 긴장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허리에 가장 좋은 자세는 다리에 힘을 풀고 살짝 벌린 채 앉은 자세라는 사실!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의 좌우 균형을 흐트리고 골반을 휘어지게 하는 주범이므로 척추에 치명적입니다!

 

 

 

 

 

 

빅백은 왜 척추에 좋지 않을까요?

 

가방이 크면 이것저것 많이 넣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작은 백을 가지고 다닐 때에 비해 무거울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주로 한쪽 어깨에 걸치게 되는 빅백의 경우 척추가 그에 따라 휘어지게 되어 척추측만증이 올 수 있습니다.

무거운 가방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어깨 근육에 과한 긴장이 생겨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빅백을 가지고 외출했다면 반드시 양쪽 어깨에 번갈아 메도록 하고

가방정리를 자주하여 필요없는 물건은 가급적 가방에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쓸모없는 물건이 가방에 많을 수록 가방의 무게가 더 무거워져 어깨와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