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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관절질환

퇴행성 관절염 환자분들~ 골다공증 조심하세요!!

 

 

퇴행성 관절염.

20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질환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만성피로상태에 있는 사람. 몸이 허약한 경우, 쪼그리고 앉기를 많이 한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 사고로 인해 관절에 충격과 손상을 입은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처럼 이런 관절염 환자들은 '골다공증'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왜일까

 

  골다공증 뼈의 양이 감소해 골밀도가 낮아진 것.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골절의 위험이 높습니다.

 

 

 

 

 

 

그리고 통증으로 인해 운동을 자주 할 수가 없어,

줄어든 운동량 만큼 근력도 줄어들어 각 기관이 원활한 대사작용이 일어나기 힘들어 집니다.

 

 

 

 

 

 

 

 

관절염은 관절 내로 생기는 여러 분비물에 의해 뼈 생성에 제약이 일어나는데, 관절염 자체가 뼈를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억게시켜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의 경우도 마찬가지. 스테로이드를 관절염 치료에 사용할 경우 신속한 통증완화에는 도움이 되나 장기간 사용하거나 고용량을 사용했을 때는 뼈가 손실되어 골다공증이 심해집니다.

 

 

 

 

< 생활속에서 뼈와 관절 지키는 방법>

 

 

 

 

 균형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하기

- 비만일 경우 관절에 실리는 무게가 커 관절염을 앓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고등어, 연어, 참치와 같은 생선류에 풍부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염증완화와 심혈관계 질환예방에 도움된다.

 

 칼슘과 비타민 섭취

- 칼슘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칼슘과 무기질과 같은 성분은 골 관절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C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완화에,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충분한 수분 섭취

- 신체 내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이 건조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관절에 무리가 없는 운동

- 관절에 무리가 덜한 '수영'과 '고정식 자전거'는 관절염 뿐만아니라 척추디스크에도 좋은 운동법이다.

격렬한 운동은 뼈와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하고, 하루 30분 씩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적절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