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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관절질환

출산 후에 발생한 손목통증, ‘봉침’치료로 호전

     

         목건초염, 드꿰르벵병

 


아기 안을 때 더욱 힘들었던 손목건초염, 봉침요법으로 호전


           


주부 임성희(여,31세)씨는 출산 후에 발생한 손목통증으로 1년 가까이 고생을 했습니다. 손목을굽힐 때나 설거지 할 때, 빨래를 할 때 등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손목통증이 심했습니다.

특히, 아기를 안을 때 통증이 심해 아기가 울며 보챌 때나 수유할 때 더욱 힘들었습니다.정형외과에서 주사치료도 수차례 맞았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뿐 다시 증상이 재발되어 다른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도 열심히 받았지만 치료하고 나면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정말 수술만이 해결책인가’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너무 컸기 때문에 비수술치료를 단념할 수 없었습니다.   


수술만은 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의 봉침요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받고 호전된 환자들이 직접 작성한 후기에서 ‘손목건초염에 봉침이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치료받고 완치되었다’ 는 내용을 읽고 치료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손목통증으로 의욕과 자신감을 잃어버린 임성희씨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내원하여 봉침치료를 받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주2회 3개월 집중치료를 받고 손목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 일상생활이 편해졌습니다.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주부에게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큰 짐이었어요.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처럼 손목건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께 봉침요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손목통증으로 고생하셨던 임성희씨는 봉침요법으로 손목건초염을 극복하고 행복한 웃음을 되찾으셨습니다.  

 

손목이 욱신욱신 쑤시고 아파요! ‘드꿰르벵’이라구요?'손목건초염'은 '손목포착성건초염' 또는 드꿰르벵병이라고 부릅니다.

엄지손가락와 손목이 만나는 부위가 아프다면 이 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엄지손가락과 손목을 연결해 주는 건(힘줄)에 반복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져 힘줄이 늘어나거나 미세하게 파열되어 나타납니다. 건초는 힘줄을 싸고 있는 조직을 말하는데, 힘줄이 손상되면 두꺼워지고 두꺼워진 힘줄이 활액이라는 완충지대 없이 건초와 맞닿으면 움직임이 불편해지고 아프게 됩니다.

손목건초염은 힘줄이 약해지는 중년 이후에 많이 생기지만 운동이나 반복적인 사용을 많이하는 젊은 층에서도 흔히 나타나는데요. 여성의 경우, 임신-출산 후에 많이 생기는데 임신 중에 약해진 근골이 출산 후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젖병 닦고 아기를 안는 등 손목을 많이 쓴 결과로 나타납니다. 

  

주사 맞아도 왜 또 아프죠? 주사를 맞아도 자꾸 재발해요.“소염진통주사를 맞았더니 통증이 씻은 듯 사라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손목이 아파요.  다시 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자꾸 재발하는 데다 재발 간격이 점점 빨라져요.”   


손목건초염의 경우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면역을 억제시키는 소염제를 사용하게 되면 약해진 힘줄을 오히려 파열시켜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약해진 힘줄을 강하고 매끄럽게 원래 두께로 되돌리고 근골을 강하게 보완해주는 치료가 필요한데요. 


‘봉침-한약’요법으로 재발 없이 손목건초염 치료가 가능합니다.

‘봉침요법’으로 면역세포가 많은 피를 손상부위에 집중적으로 보내 자가치유를 돕는 것이 효과적이며,‘한약요법’으로 근골을 강하게 보완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는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는, 정상 면역을 억제시키는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재생을 유도하여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