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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디스크센터/허리디스크

재채기만 해도 아픈 디스크팽륜증, 봉침으로 호전

재채기만 해도 아픈 디스크팽륜증, 봉침으로 호전

 

 

 

김희영(여․31)씨는 업무의 대부분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걸리는 디스크팽륜증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김희영씨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종에 5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통증이 발생했는데 우측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본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허리를 구부릴 때, 옆으로 구부릴 때 심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양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도 마찬가지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재채기를 할 때도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디스크팽륜증으로 진단했습니다. 디스크팽륜증이란 디스크가 탈출되지는 않았으나 추간판이 상하로 눌리고 부어 있어 허리가 불안정해진 상태로, 허리디스크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허리 주변의 인대와 근육 손상이 수반될 수 있고, 간혹 다리가 저리는 증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주로는 허리 통증이 심한 편입니다. 

 

 

봉침, 약침, 전침으로 2개월을 치료해 허리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김희영씨는 “원장님의 이력과 봉침의 효력을 알고는 치료를 결심했다”며 “일주일에 1번, 총 6회 치료 후 많이 좋아져 더 이상 허리통증은 없고, 어깨와 목 결림도 병행 치료해 확실한 효과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글 : 장형석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