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4,5번 허리디스크 탈출, 6개월만에 치료 완료[봉침요법/장형석한의원]

  요추 4,5번 허리디스크 탈출, 6개월만에 치료 완료[봉침요법치료]

 

 

 

허리디스크 탈출 치료 성공 스토리

 

 

전효선씨(48)는 지난해 10월 집안의 화초를 가꾸느라 3일 내내 베란다에서 쪼그려 앉아 일을 하고나서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끔 허리가 아프면 인근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또는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괜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그러겠거니 했는데 정형외과에서 물리 치료를 받은 보름쯤 뒤에 허리가 아닌 엉치가 아파오기 시작해 은근히 걱정이 됐습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엉덩이, 다리 통증까지!

 

 

덜컥 겁이 나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신경외과에 가서 3일에 한 번씩 정맥주사와 약 처방을 받게 됐습니다. 얼추 보름쯤 지나 통증이 사라져 더 이상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약을 안 먹은 지 하루도 안 돼 잠을 못 잘 정도로 엄청난 통증이 엄습해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새벽에 병원 응급실에 가 진통제를 맞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지 이러면 안 되겠다”싶어 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심하게 탈출된 허리디스크, 봉침요법 치료

 

 

MRI 진단 결과 요추 4,5번의 디스크탈출로 판정되었습니다. 과거 두 군데 병원 가운데 어느 병원도 디스크라고 한 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직장에 한 달 병가를 내고 한방병원에 3주간 입원하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통증 수치가 10에서 6정도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치료가 끝날지 모를 상황에서 그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이무렵 남편의 선배 한 분이 좋은 병원이라며 본원을 소개해줘 내원했습니다.  

 

 

 

 

내원 당시 그녀는 여전히 허리통증과 다리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하지직거상 검사를 해보니 30도 정도가 가능할 뿐이었습니다. 심한 야간통증으로 잠을 못잘 뿐아니라 10분 이상 보행이 어렵기도 했으며 서서 허리를 펴고 구부리는 것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요추 4-5번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탈출한 상태였습니다. 치료는 초기의 경우 주 2회하다가 통증이 많이 감소한 3개월 이후부터는 주 1회로 줄였습니다.  

 

 

 

장형석한의원 허리디스크 치료에는 봉침요법,추나요법,한약요법 등이 있다.

 

 

치료는 척추내봉침술과 약침, 그리고 전침이 동원됐습니다. 척추내 봉침술로 척추 내부에 존재하는 신경 및 척추관절 주위의 신경염을 제거하고 척추관절인대를 강화시켰습니다. 또 약침을 근육 내로 주입, 디스크로 인해 발생한 근육 경직을 풀어주고 노폐물을 제거했습니다. 여기에다 전침치료도 가미했습니다. 허리와 다리에 침을 놓고 저빈도 고강도의 전류를 흘려보내는 전침치료는 뇌에서 베타엔돌핀을 분비하는 기전으로 통증을 완화합니다. 그밖에 척추한약과 척추고로 신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고 척추 구성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봉침요법 치료중인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장형석 박사

 

치료기간은 6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통증이 거의 없어져 직장에 복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게 됐습니다. 1시간 정도의 거리를 운전하여 출퇴근 할 정도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그녀는 “지금은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사실 그동안 한방을 어떻게 믿느냐 양방에 가서 수술을 받아라. 그리고 한약 오래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등 주위사람들의 말에 잠깐씩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장형석 원장님이 언제나 한결같이 허리디스크 치료에 대한 강한 믿음을 주면서 정성스레 치료해 줘 결국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뉴스에 소개된 척추봉침요법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