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이 필요한 우리 몸의 네 가지 허약한 증상

보약이 필요한 우리 몸의 네 가지 허약한 증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더위로 인해 냉방기에 노출되다 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고, 여름철에 감기 몸살 증상, 무력감, 두중감, 집중력 저하 등으로 생활 전반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은 위장의 기능을 떨어트려 소화 불량이나 대변 부실, 식욕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어 가만히 있어도 체력의 손실이 발생하는 여름에 활력을 더 떨어뜨려 매우 힘든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올여름은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기력을 챙기셔야 합니다.
컨디션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증상에 맞는 보약으로 면역력 강화와 건강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기허증; 기운이 부족한

-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
- 항상 기운이 없고 피곤하다.
- 남과 이야기하기가 귀찮다.
- 외출 후 돌아오면 축 처진다.
- 매사에 의욕이 없다.
- 수시로 짜증이 잘 난다.

 

양허증; 양기가 부족한

- 추위를 잘 탄다.
- 손발이 항상 차다.
- 배가 찬 편이다.
- 성욕이 저하된다.
-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잘 하는 편이다.

 

혈허증; 혈액순환장애

- 손발이 저릴 때가 많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안색이 나쁘고 윤기가 없다.
- 피부가 거칠거칠하다.
- 머리가 멍하고 어지럽다.

 

음허증; 진액이 부족한

- 안색에 홍조가 있다.
- 얼굴에 열이 올라온다.
- 이유 없이 야윈다.
-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 분비물이 적어졌다.
- 입이 건조하고 목이 잘 마른다.

 

장형석한의원에서 운영하는 한약국에서는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 출신 자문단의 검증을 거친 한약재를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한약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명품 한약재를 사용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