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통증이 생기는 숨겨진 진짜 이유 Ⅱ
관절염을 고치겠다고? 그럼 먼저 ‘오장육부’부터 보하라.통증 잡는다는 관절주사․약 ‘반짝치료’ 불과, 부작용 불러.“더 붓고 더 아파야 낫는다”…인체의 자가치유력 믿어야.(전편에서 이어짐) 기의 흐름은,인체의 순환을 관장하는 오장육부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근골격계에서 손상이 일어나는 부위는 피부, 근육, 힘줄, 뼈, 혈관 등인데 이들은 폐, 비장, 간, 신장, 심장 등 장기에 의해 관장됩니다. 특히 ‘비주사말(脾主四末)’라고 해서,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사지관절이 튼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사지관절의 건강이 오장육부의 기능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쉽게 생각해, 우리 몸에 에너지, 즉 기가 잘 돌기 위해서는 음식을 소화시켜 온몸으로 보내는 오장육부가 튼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제대로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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