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한의원 장형석한의원입니다.
요즘은 비수술 치료법이 많이 있지만 꼭 허리디스크 수술을 택해야 한다면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있는지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세가지
허리디스크는 MRI에서 증상이 심하다고 해서 모두 치료하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실제로 디스크가 튀어나온 정도에 비례해 통증이 큰 것도 아닙니다. 디스크가 조금 튀어 나왔는데도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MRI상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나왔지만 전혀 아프지 않고 멀쩡한 이들도 수두룩합니다. 또 탈출 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고 해서 다리가 바로 마비되는 경우는 임상적으로 드문 편에 속합니다. 동통이나 방사선통 등의 임상증상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MRI 검사상 탈출된 디스크가 뚜렷하게 척수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20~30%에 이르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는 MRI상 디스크가 튀어나온 정도보다는 환자가 어느 정도 아픈가 하는 증상에 따라 치료에 돌입합니다. 방사선검사와 임상증상을 동시에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있다면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니다. 허리디스크에 관한 모든 의학 도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밝히고 있는 사실은 아무리 심한 허리디스크일지라도 4~6주간 수술이외의 모든 보존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게 되면 90% 이상이 증상이 개선되므로 수술이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이런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허리디스크의 자연 치유력 때문입니다. 전체 디스크 환자의 80% 정도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2개월 내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 말한는 것은 디스크가 생겼다고 서둘러 수술을 하기 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인 방사통도 초기 2~3주 동안 증상이 심하다가도 이후에는 점점 감소되어 보존 치료와 운동 요법 등으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사람들의 경우 허리디스크라는 판정을 받으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내린 듯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한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는 암과 고혈압에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3위라고 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TV나 신문 등의 매스미디어를 통해 심심찮게 보도돼 더욱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흔한 병도, 위험한 병도 아닙니다.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시행한다면 합병증이나 재발 위험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다양한 허리디스크 치료 가운데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적의 선택인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시 유의해야 할 점 3가지를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미래를 보는 지혜를 갖는다.
우리는 종종 멀리 볼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치료법을 선택하면 평생 후회하기 쉽습니다. 유독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만성요통 등을 앓고 있는 척추질환 환자들 중에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데도 심한 고통으로 과감히 수술대에 오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뭐든 급하게 뚝딱 해치우려는 성질도 한 몫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위협적인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치료를 할 때는 가장 먼저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이 무엇인지 허리디스크한의원이나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이 이루어진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어떤 치료법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할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매우 필요한 과정입니다.
두 번째,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첫 번째라면 그 판단이 옳은지 여부를 여럿에게 들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정형외과의사협회에서는 척추수술을 권유받았을 때, 최소 두 명의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는 수술을 많이 권하는 한국의 상황에서는 최소 3명의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모든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니므로 다소 번거롭더라도 수술을 권하는 병원과 비수술 보존치료법을 권유하는 병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세 번째,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서서히 진행됩니다. 간혹 교통사고나 추락 등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디스크 질환이 생긴 경우도 있지만 이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10%에 불고합니다. 즉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질환은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디스크가 약해지는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통증만 당장 없앤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허리디스크가 발병 원인을 면밀히 따져보고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한의원에서 말하는 주의해야 할 점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할지라도 수술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외과적 수술로 밀려 나온 디스크를 잘라냈다 하더라도 잘못된 생활 습관과 삐뚤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또다시 디스크가 밀려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 병으로 분류됩니다. 평소의 삐뚤어진 자세, 운동부족 등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신만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고쳐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허리디스크한의원 장형석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 수술 시 고려해야 할 것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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