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반월상연골파열] 붓고 시린 무릎 통증, '봉침-한약'으로 호전
중학생 딸을 둔 김순영 님(여, 47세) 은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남편의 명예퇴직으로 새롭게 일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평소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무릎이 가끔 쑤시긴 했지만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한 후로는 아픈 날이 점점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계단을 내려오는데 한쪽 무릎이 붓기 시작하더니 저리고 아파졌습니다. 정형외과에는 '반월상연골파열'로 수술 권유까지 받았지만 일을 쉽게 중단할 수 없어 한 달 가량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지하철 광고에서 "장형석한의원'을 찾았는데 주변에서도 뼈에 이상이 없으면 정형외과보다는 한의원이 낫다는 말도 문득 생각이 나서 주저 없이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과 '무릎퇴행성관절염'진단으로 일주일에 2번씩 봉침치료를 계획 받았습니다. 약 두 달간 관절에 좋다는 특허한약도 복용했는데 차츰차츰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통증도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김순영 님과 같은 경우는 병원을 자주 올 수 없다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식단 조절에 관한 티칭도 있었습니다. 대략 3개월 후에는 계단 보행도 더욱 좋아져서 치료를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수술받는 건 쉽지 않았어요. 계속 일을 해야 하니깐요. 하지만 원장님의 봉침과 한약으로 일도 하면서 나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순영 님은 '봉침-한약'으로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찾으셨습니다.
봉침-한약치료로 관절염 치료
만약 관절염 증상의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한의학적 치료로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관절염 치료법으로 ‘봉침-한약치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봉침치료는 정제된 봉독(벌독)을 이용하여 염증 부위를 치료하는데, 봉독은 항염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봉침은 일반적인 침 치료로는 해소하기 어려운 통증이나 염증을 완화시키며 면역 증강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약치료도 병행하면 봉침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한약치료는 연골 조직을 보호하며 손상된 신경 재생을 위해 필요한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신경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뼈조직을 보호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특히 봉침-한약치료는 서로 보완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이뤄지므로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시기를 앞당기는데 도움을 주며,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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