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은 어떨 때 주로 생길까?
-착지에 의한 충격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질 때
-자신의 역량보다 무리한 연습 등을 할때
-지나친 훈련을 했을 때
-뛰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때
십자인대파열은 ?
운동 중 또는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발생한다.
주로 외부로부터 충격에 의해 무릎관절이 뒤틀려 안쪽, 바깥쪽, 앞쪽으로 심하게 꺾이게 되어 발생하는데,
축구나 스키 등의 운동 중 빠른 속도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상대 선수와 충돌할 때, 점프 후 착지 때, 교통사고 후 발생한다.
반월상 연골손상 ?
운동 경기나 등산, 일상생활 중 부상시 흔히 발생한다.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회전 운동이 가해졌을 때, 무릎관절이 비틀린 힘이 발생할 때 많이 생기며
심한 외력이 가해졌을 때 십자인대, 측부인대, 경골 골절과 같은 손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럼 나는 십자인대를 다쳤을까?
전방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으면 처음 아파서 걷지 못하지만
1~2주가 지나면 통증이 많이 가시고 붓기도 내려서 걸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심한 경우, 무릎이 휘청거리고 걷기가 힘들며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
그리고 무릎이 뒤틀어지는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도.
특히 무릎을 쭉 뻗은 상태에서 뛰어내리는 점프, 스키, 달리다가 갑자기 서거나 방향을 바꿀 때 불안정이 지속되고
통증과 부종이 재발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뻐근한 통증이 있고 쉽게 관절이 삐끗하여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의 부종이 발생한다.
만성이 되면 무릎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초래되어 관절염의 증상이 지속 될 수 있다.
반월상 연골손상이 되면?
거의 대부분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고, 급성기에 무릎이 부어오를 수 있고, 이때는 더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무릎이 잘 안펴지는 증상이 특징적.
무릎관절이 매우 불안정하게 느껴지면서 특히 자갈길을 걸을 때,
계단을 내려갈 때, 뛰어내릴 때 등의 동작에서 무릎이 갑자기 무력해지며 불안정을 느낀다.
손상이 있은 후에는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무릎 관절을 펴는데 관계하는 대퇴 사두근위축이 나타난다.
무릎 부위 손상을 입었다면,
모든 진단과 검사를 정밀히 받은 다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십자 인대에 부상이 있다고 해서 , 반월상 연골 파열이라고 해서 모든 경우에 다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관절연골은 그 표면이 계속 마모되어 결국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병을 키우는 것은 옳지 않으며, 세밀한 진단 후에 손상 즉시 치료 받을 것을 권한다.
무릎 연골손상, 무릎 관절염 치료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에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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