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절센터/관절질환

발목인대 손상으로 인한 발목통증도 깔끔하게! [봉침요법 치료]

   발목인대 손상으로 인한 발목통증도 깔끔하게!

 

 

 

발목인대 손상, 봉침요법 치료과정

 

“어찌 제게 이런 일이~!”  

 


오미연양(17)은 미래가 촉망되는 발레리나 유망주였습니다. 지난해 국제무용콩쿠르 파이널 경연에 나가는 등 기량과 실력이 탁월했지요. 한데 그녀에게 갑자기 불행이 닥쳤습니다.

  

 


그 대회 세미파이널 경연을 펼치는 도중 안타깝게도 무대 위에서 쓰러졌습니다. 착지를 잘못하여 왼쪽 발목부터 새끼발가락까지 2도 염좌의 인대 손상을 입었습니다.  

 

 

 

발레리나에게 발목인대 손상으로 인한 발목통증은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봉침 요법 치료 후 별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영화 '요가학원'의 한 장면)

 


 

그녀는 지금껏 연습한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두려움으로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며칠 뒤 있을 파이널 경연에 대비, 인근 정형외과에서 통증을 없애는 주사를 맞고 어렵사리 콩쿠르에는 참가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콩쿠르가 끝나고 행여 발목 인대 부상이 더 깊어질세라 재활 클리닉에서 한 달 동안 재활 훈련을 한 후 수업에 임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발목 통증이 많이 사라져 이제는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략 한 달 뒤에 언덕길을 올라가다가 다시 발목이 돌아갔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로 진단해보니 근막에 염증이 있다고 말합니다.

 

 

 

 

봉독 봉침요법
 

한데 이게 웬 일입니까? 오랜 동안 진통제와 항생제를 먹어야 하고, 재활운동을 해봐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행여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을 아닐까 노심초사하던 터에 마침 주변 지인에게 봉침치료의 효능을 들으신 할머니께서 함께 봉침을 맞자고 권유해 봉침으로 유명한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그녀는 좌측 발목 인대가 손상된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오래 걸을 수 없었으며 그녀 역시 발레 연습을 하고 나면 심한 통증이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에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를 받기는 했으나 다소 호전되는 듯하다가 다시 통증을 겪는 등 잦은 재발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치료가 이뤄졌습니다. 봉침을 비롯해 약침과 전침이 함께 어우러져 시술됐습니다. 그리고 3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연습 할 때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됐으며 걷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그 이후 개최된 국제 콩쿠르에도 맘껏 치르게 됐습니다.  

 

 

 

 

뉴스에 소개된 봉침요법

 

 

그녀는 완치한 후 치료 소감에서 “자주 콩쿠르에 나가는 바람에 봉침치료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도 연습과 침 맞기를 20회 정도 하고나니 신기하게도 더 이상 아픔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외국 콩쿠르에 참가할 경우 현지에서 아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귀국한 현재에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목이 아프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발레리나에게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정말 기쁘게 춤을 출수 있게 해주신 장형석 박사님과 간호사 언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합니다.

 


유망주인 그녀가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봉침요법 치료 중인 장형석 박사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