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골프로 목디스크 발병, 비수술 치료로 호전
취미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늘 부상의 위험이 뒤따릅니다. 운동은 활동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늘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67세의 정태성씨의 경우 주 2회 정도 골프를 치는 골프 마니아셨습니다. 처음 내원했을 때 증상은 경추 주위의통증
과 좌측의 등 통증 때문이었습니다. 정태성씨는 통증 때문에 목을 뒤로 젖히지 못 햇고 한밤중에도 통증 때문에 잠을 몇 번씩 깨고 늘 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정태성씨는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치 전기가 오는 것 같이 오른팔이 찌릿했다”며 “고개를 들거나 머리를 좌우로 돌릴 때면 어깨 중간의 깊숙한 곳이 아팠다”고 증상을 밝히셨는데요.
이렇게 목의 통증은 정태성씨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평소 즐겨하던 골프도 지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진단결과 정태성씨는 4/5번, 5/6번, 6/7번 목디스크, 퇴행성디스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치료는 척추봉침요법이나 척추약침요법, 전침, 척추한약, 척추고 등을 이용하여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정태성씨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크게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정태성씨는 약 3~4개월간 침과 탕약을 병행하여 치료를 받으셨고 지금은 모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만 해도 많이 편찮으셨는데요. 다시 골프를 시작하실 생각을 하실 만큼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게다가 정태성씨는 사모님께서도 심각한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시다고 해요. 종합병원을 수년간 다녔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장형석 박사님의 꾸준한 치료를 받아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정태성씨는 “집사람도 심한 관절염으로 수년간 고생했는데 치료 덕분에 큰 지장없이 생활을 하고 있어 저로서는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의료진께 감사함을 표현하셨답니다.
그런데 골프를 다시 시작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번에 골프 하실 때는 목에 무리가 되지 않게 너무 오랜 시간동안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가급적 골프를 하시기 전후로 간단한 목 스트레칭도 하시구요.
무엇보다 절대 무리해서 하시면 안 되니까, 이 점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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