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척추디스크센터/허리디스크

단순한 담결림인 줄 알았는데 수술까지??

단순한 담결림인 줄 알았는데 수술까지??


2011년 1월경 이임분씨(59세)는 허리디스크로 수술판정까지 받았을 정도로 허리통증이 심하셨습니다.

이임분씨는 올해 1월경 양말을 신던 중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셨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담결림인 줄 알고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다고 합니다.

간혹 환자분들 중에서 이임분씨처럼 앉았다 일어날 때 느껴지는 통증, 허리를 구부렸다가 갑자기 폈을 때 발생하는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임분씨 역시 그저 담결림이나 일시적인 통증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 후로 견디기 힘들 정도로 다리까지 통증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인근의 정형외과를 찾아 물리치료를 받으셨지만 통증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디스크 수술을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으시고 큰 충격에 빠지셨다고 합니다.

 

당시 병원에서 바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댁으로 돌아와 통증을 참고 견디셨는데, 그 기간동안 우연히 본원의 장형석 원장님의 저서를 구입하여 읽게 되셨습니다.


그 후 이임분씨는 디스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 등을 하여 본원에 내원하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봉침시술과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2개월 정도 치료하셔서 지금은 통증도 완화되었을 뿐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실 정도로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임분씨는 “치료를 받기 전 거의 누워서 지내다 싶이 했는데 치료받은 지 2주 후부터는 일어서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어요”라며

감사함을 표현하셨습니다. 


이임분씨는 치료 뿐만 아니라 하루에 1시간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을 꾸준히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치료와 걷기를 꾸준히 병행하셔서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