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말고 치료 받으세요. 디스크는 수술없이도 충분히 치료가능 하니까요.

 

 

처음엔 허리통증으로 시작해  이제는 엉덩이, 다리까지 저리고 찌릿찌릿한 통증.

허리를 굽혀 바닥에 물건을 집는 자세를 취했을 때 허리나 엉치가 아프고 다리에 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죠.

아.. 나도 허리병이 생겼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참다가 만성으로 발전한 디스크 통증에 고생하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수술을 생각하시나요?  허리수술을 권유받으셨나요..?

 CT, MRI 상에서 허리디스크로 판독되더라도 허리수술!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몸은 생각보다 그리 약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할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때문에 통증이 심하더라도 허리디스크는 충분히.

수술없이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신경 손상등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략 전체 허리디스크 환자 100명중에 5명, 1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가 터진 경우에도 수술하지않고 가능하단 말인가요?' 라고 묻는 분이 많으십니다.

네, 환자분들이 디스크가 터졌다고 말하시며 수술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스러운 질문을 많이 해주시는데,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크가 터졌는지, 터지지 않았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대소변의 장애가 있는지, 다리 마비가 심한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간혹 허리디스크 수술이 꼭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디스크로 인한 소변이나 대변 기능에 장애가 온 경우는 수술이 필요한데, 신경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디스크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킬레스건 반사가 소실되어 다리근육의 힘이 없어졌을 때는 신경의 압박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시라면 지금 바로 척추디스크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히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에는 수술 보다는 치료의 방법이 재발위험이 적고 궁극적으로 우리 몸을 살리는 길이니까요.

 

 

척추디스크 비수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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