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허리디스크진단 받고, 물리치료와 침, 한약 복용했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다는 A양(28)은 더럭 걱정이 앞섰다. 심한 통증에 MRI를 찍어보았더니 허리디스크가 더 심해진 듯 보였기 때문이다.
내시경을 하기에는 진행이 너무 많이 되었다며 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권했다. 심하면 마비증상까지 온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었다. 아직 젊은데.. 결혼 전이기도 한데 어떻게 수술을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
수술을 하고 싶진 않아 다른 방법을 강구하다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온라인 상담게시판에 글을 남겨 장형석원장님과 상담을 한 그녀는 수술없이도 허리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에 눈물까지 나왔단다.
정말 수술까지 고려한 심한 디스크에도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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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의 디스크는 자연치유력이 있으며,
허리디스크의 심각성과 디스크퇴행정도 모두 고려하여
전체 디스크환자의 95%가 수술없이 치료만으로도 호전을 보입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가장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마비증상까지 올 수 있다.'는 말에 겁을 먹고 수술을 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수술없이 치료적인 방법으로도 현재상태에서 악화됨을 막는 것은 물론
디스크를 재생시켜 충분히 치료적인 부분으로도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의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고 하여 다리가 바로 마비되지는 않습니다.
임상적인 사례를 보면 동통이나 방사통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MRI상 탈출된 디스크가 척수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도 20~30%되기 때문에
다리마비가 염려되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에 관한 모든 의학서에서는 아무리 심한 허리디스크일지라도 4~6주간 수술이외의 적극적인 보존치료를 받게되면
90%이상의 증상이 개선되므로 바로 수술을 할 필요는 없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마비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을때.
운동근력이 이미 약화되었을 때,
3개월 동안의 비수술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았을때 그 때 수술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치료 후에 그 때 수술을 결정해도 늦지 않으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에는 '봉침-한약치료'가 효과적
온라인예약 http://www.janghs.com/sub_08/sub_02.php
상담문의 02) 599-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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