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발목을 접지르는 일이 허다합니다.
삐끗!
한순간이죠.
순간적인 충격에 인대부분 손상을 입어 퉁퉁 붓고. 혈관까지 손상이 있을 땐 멍까지 듭니다.
<< 발목삐면 한의원
불문율이 되어 있는데요, 단순한 삠, 염좌라고 해도 단순히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식을 취하면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하던 생각도 잠시.
통증이 2주를 넘어서면 불안합니다. 뭐지? 왜 안낫지?
이럴땐 X-ray 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시에는 휴식을 취하고 냉찜질, 발목압박, 발목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며
발목에 충분한 휴식을 하고 얼음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한번 시행시 20~30분동안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하루에 3회~4회 정도 시행하여야 합니다. 다친 후 48시간 정도는 가능한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고 붓기를 신속히 가라앉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염좌의 정도가 심할 경우,
이러한 자가치료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테이핑이나 압박붕대로 최대한 발목부위를 보호하고, 목발로 체중부하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