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도 계절을 탄다!
장마철이나 겨울은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추위나 습기가 관절 부위의 통증을 더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아픈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다.
이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이러한 통증을 다스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보온이다.
무릎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새벽녘에 반신욕이나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부위의 경직이 풀려
낮 동안의 활동이 다소 편안해진다.
아프다고, 굳어있다고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하루에 몇 번씩 최대 범위로 관절을 움직여 주거나
가벼운 산책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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